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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8.04.17 투데이코리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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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12:30:53

쭈꾸미 먹고 꽃길 걷고...볼거리·먹거리 가득한 태안 축제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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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쭈꾸미 축제에서 쭈꾸미 잡기 행사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 (사진=태안군 제공)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태안군이 군의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를 비롯해 다양한 수산물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9회 몽산포항 주꾸미 수산물 축제가 오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17일간 태안군 남면 몽산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몽산포항 주꾸미 수산물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수산물 시식회와 주꾸미 및 물고기 잡기 등 각양각색의 체험행사와 축하공연마술 및 동아리 공연노래자랑불꽃놀이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오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25일간 꽃으로 피어난 바다대한민국이 빛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지난 2015년과 2017년 세계 튤립 정상회담(WTS)에서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이번 축제는 지난 2002년과 2009년 국내 화훼산업의 발전과 태안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열렸던 장소인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내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열린다.
 
아울러 지난 15일 막을 내린 수선화축제의 개최지인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와 안면도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야간에 연중무휴로 빛 축제가 열린다.
 
군에는 축제 외에도 봄을 맞아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천리포수목원 남면 팜카밀레 청산수목원 안면도 휴양림 솔향기길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해 상춘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9회 몽산포항 주꾸미 수산물 축제와 태안 세계튤립축제 및 빛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태안군의 행복한 봄을 많은 분들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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