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서울에서 벗어나 봄 꽃축제를 떠날 예정이라면 서울대공원 벚꽃축제(21일까지), 대구에서 진행되는 튤립축제인 이 월드 튤립축제(21일까지),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축제(21일까지), 군포 철쭉축제(24일부터 28일까지), 태안 세계 튤립축제(5월 12일까지) 등이 진행예정이며, 이 밖에도 다양한 축제들이 준비중이다.이번 봄 날씨는 유독 주말에 궂은 날씨가 많았다. 강풍과 비바람을 동반한 날씨는 핀지 얼만 안된 꽃잎은 축제가 시작되기도 전에 급하게 가지에서 떨어뜨리는 아쉬움도 남겼는데, 초부터 시작했던 벚꽃 축제도 어느덧 끝 무렵이 되어간다. 서울 권 공식 벚꽃축제들은 거의 다 종료된 상황. 하지만 이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공원이나 산책로 등에서는 우리를 반겨주는 벚꽃들이 남아있어 이번주 주말까지는 많은 시민들이 꽃을 찾아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나들이를 다녀오고 나면 늘 몸에 여독이 남는다. 특히 가족을 위해 주말을 반납한 아버지들의 피로감은 더할 수 밖에 없다. 이럴 때 마사지를 통해 가족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비욘드 릴렉스의 부문 안마기인 이지슬릭은 가족모두가 몸의 건강을 발을 통해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더욱 활용도가 높다.

이지슬릭은 다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사지 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강력한 공기압 마사지로 종아리와 발바닥 부위를 마사지하고, 여기에 지압돌기까지 추가되어 발바닥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지압돌기는 뭉친 근육 이완에 특히 효과가 있으며, 뿐만 아니라 에어 패드에 붙어있는 지압돌기가 아킬레스 건까지 시원하게 주물러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이지슬릭에는 온열기능이 탑재되어 마사지 중 원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마사지하는 부분을 따뜻하게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마사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지슬릭은 손으로 집압받는 느낌 그대로를 재현한 3가지 자동 마사지 패턴이 탑재되어 있어 원하는 데로 즐길 수 있으며, 다리 길이나 앉은 자세에 맞출 수 있는 각도 조절 슬라이딩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최적화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캐나다 맥마스터대의 연구에따르면 11명의 성인에게 근육통이 생기도록 자전거 타기를 실시한 후, 두 다리 중 한 쪽 다리에만 마사지를 실시했더니 마사지를 받은 다리는 세포 호흡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생성을 돕는 유전자가 30% 더 활성화 되어 있다고 한다. 나들이 떠나고 싶고, 피로도 풀고 싶은 주말, 비욘드 릴렉스의 이지슬릭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