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튤립의 요정 튜니에요~

오늘도 발빠르게 뛰어와 여러분들이 들어설 때 맞이해주는 꽃을 가지고 왔답니다.

아름다운 색채, 다양한 색, 그리고 이국적이며 매력적인 꽃.

여름의 코리아플라워파크를 더욱 선명하게 할 그 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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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랍니다!

노랑, 주황, 빨강, 자주, 분홍 등 다양한 색상과 화려함을 자랑하는 다알리아는

공원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보실 때 마다 항상 이름을 묻곤 하던 아주 매력적인 친구에요.

그만큼 관상용, 원예용으로 많이 키우는 꽃이기도 하답니다.

다알리아는 한 여름, 한국에서는 8월 중순에서 말 정도가 제일 색이 선명해진다고 합니다.

그 때가 다알리아가 제일 자라기 좋은 날씨가 된다고 하더군요.

다알리아는 구근류로 고구마와 같은 뿌리에서 자라 꽃을 피운답니다. 번식도 뿌리로 하죠!

여름에 피는만큼 겨울에 약한 꽃이라 늦은 가을에 구근을 파 겨울에는 실내에서 보관하고, 

다음 해에 심어야만 꽃을 볼 수 있어요. 

화려, 우미, 영화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다알리아는 다양한 색상과 둥글게 말린 꽃잎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답니다.

돌돌 말린 꽃잎은 꼭 여러개의 꽃을 뭉쳐놓은 꽃다발 같습니다.

특별한 날, 다알리아를 선물하면 선물을 받은 분과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겠죠?

다알리아는 감사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어 선물하기에 너무나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답니다.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다알리아와 함께 공원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름다운 꽃 다알리아에 대해 말해보았어요!

튜니는 다음에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다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