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플라워파크 축제지기입니다.
오픈이 오늘부로 3주가 남았습니다.
준비상황 척척, 튤립들은 쏙쏙, 직원들은 뻘뻘(땀)
쉴새없이 돌아가는 현장을 돌아다니다보니
하나 둘 꽃망울을 터트린 튤립들이 보이더라구요.
머 그리 급하다고 얼굴을 빼꼼이 내미는지
요즘 말로 관종이라고 하죠.
그래도 이쁘네요. 반갑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거 같고 ㅋㅋ
지금 핀 품종들은 조생중에서도 극 조생이라서 품종들중에서도 가장 빨리 피죠.
오늘도 봄봄 하는듯한 하늘을 보입니다. 날씨 참 좋아요~^^
저는 여기서 인사를 드리며 Tik Tok 하러 가볼께요~
[관종]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지나치게 높은 병적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