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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9.05.12 농업경제신문 보도자료
コリアフラワーパーク 表示回数:266
2019-05-17 14:36:35

 

 

안면도 맛집 ‘시골밥상’ 뛰어난 맛 자랑할 뿐아니라 300석가량 좌석과 대형주차장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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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 위치한 안면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튤립축제는 성황리에 개최 중에 있다. 이달 12일이면 종료될 예정인데, 아쉬움을 느낄 여행객들을 여행객들을 위해 이달13일부터 내달2일까지 알리움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알리움축제는 풍성함을 자랑하는 알리움이라는 꽃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알리움은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꽃이다. 

이와 같이 풍성한 볼거리들로 인해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안면도의 매력 중 하나는 향토음식인 게국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게국지란 손질한 게를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내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맛집들 중 최근 안면도 게국지 1세대 전문점 ‘시골밥상’이 여행객과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시골밥상’은 봄철 꽃게 중에서도 알이 많고 살이 풍부하기로 소문난 암 꽃게 만을 사용하여 게국지를 조리하고 있으며 국내산 식자재만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게국지, 양념게장, 간장게장, 대하장, 공기밥, 음료수가 제공되는 세트메뉴가 구성되어 있어 가성비까지 뛰어난 곳으로 알려졌다.

넓은 주차장과 300석 규모의 좌석도 완비하여 모임을 갖기에 좋으며 믿을만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별다른 호객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꽃지해수욕장 맛집, 안면도 자연휴양림 맛집 등으로 불리며 현지인과 여행객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통용되고 있다.

‘시골밥상’ 관계자는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며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여 쥬라기박물관 입장 시 제출하시면 입장료할인이 적용된다”고 전했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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