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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9.04.19 싱글리스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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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12:55:04

벚꽃은 가도 튤립이 남으니까! 전국 ‘튤립축제’ 4選

 

저번주를 기점으로 일제히 벚꽃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제 거리를 가득 수놓았던 분홍빛 물결이 푸르게 변하고 있는 시점. 봄은 너무나 짧고 아직 봄나들이를 못가 아쉬운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튤립축제는 대부분 4월말까지 계속돼 봄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이들을 위로해준다. 이에 전국 튤립축제를 모아봤다.

 

 

# 제주 ‘한림공원 튤립축제’ (4.1~21)

따뜻한 남쪽의 섬, 제주도 한림공원에서는 봄기운이 완연한 튤립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한림공원을 대표하는 봄축제인 ‘한림공원 튤립축제’에서는 다양한 튤립 꽃의 향연을 볼 수 있다.

이 곳에는 아펠둔, 몬셀라, 다이나스티 등 총 9개 품종, 5만여 송이의 튤립이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이색 튤립쿠키와 튤립비누, 제주가 자랑하는 100% 감귤원액 쥬스, 튤립과 벚꽃, 유채가 들어간 봄꽃 비빔밥 등이 준비돼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또한 제공한다.

# 신안군 '신안 튤립축제' (4.12~21)

 

신안군이 신안튤립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시안군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신안 튤립축제’가 열리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축제에서는 튤립뿐만 아니라 다양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다.

수선화, 히야신스, 무스카리, 아이리스 등 초화 구근류와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비올라 등 초화류 20여 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문화체험 행사와 전시행사, 판매장터 등이 함께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 '에버랜드 튤립축제' (3.16~4.28)

가장 먼저 봄을 알린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도 빠질 수 없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튤립을 중심으로 수선화, 무스카리 등 봄꽃 총 110종, 120만 송이가 화려하게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부터 포시즌스 가든에 튤립 구근을 심어 자연상태 개화를 유도했고 더불어 축제 시작을 앞당기기 위해 식물재배 하우스에서 튤립 일부를 개화시켰다.

이에 3월16일 가장 이른 시기 봄꽃 축제를 시작해 마음이 급한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매일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튤립축제의 메인인 ‘매지컬 튤립 가든’은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사는 동화마을을 테마로 꾸며졌다. 이에 따라 캐릭터들이 사는 플라워하우스, 카페, 동물원, 정원 등이 스토리에 따라 구현돼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 코리아플라워파크 ‘태안 세계튤립축제’ (4.13~5.12)

가장 오래 개최되는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그 이름만큼 장대한 화려함을 자랑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많은 포토존과 다양해진 동선을 조성해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화려한 카페트 모양의 1경, 모나리자와 마를린먼로의 2경, 판타지영화 느낌의 3경 그리고 열대지방을 연상하는 야자수 숲속, 물 위에 펼쳐지는 수상정원, 풍차 전망대까지 다양한 코스를 통해 봄꽃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여러 체험들도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보존화 체험부터 시작해 석고마임체험, 마술체험, 하바리움체험 등 가족부터 연인, 친구끼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기기에 충분하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에디터 임라라  fkfk0111@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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