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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9.04.20 뉴스웍스 보도자료
コリアフラワーパーク 表示回数:195
2019-04-30 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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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가볼만 한 '꽃 축제'는?… 태안 튤립·고려산 진달래

 

(이미지=픽사베이)
(이미지=픽사베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4월 넷째 주 주말은 구름 낀 맑은 날씨를 보이며 야외활동을 하기에 제격이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수도권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봄 축제장에서 봄꽃을 감상해 보는 건 어떨까.

먼저, 충남 태안군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태안 튤립축제'가 진행 중이다.



올해로 8회 째를 맞이한 태안 튤립축제는 정부가 아닌 농민이 뜻을 모아 시작한 축제로,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함께 키코마치, 월드페이보릿 등 200여 가지가 넘는 품종의 튤립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규모는 약 3만4564평에 달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로, 동물 먹이주기·페이스페인팅·캐리커처 등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이밖에 폭죽 쇼, 가수 초청 공연, 문화예술공연 등의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입장 요금은 성인 1만2000원, 만 65세의 경로와 외국인 1만원, 청소년(만 36개월~만 18세) 9000원, 국가유공자·장애인·군인 1만원이다.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관람은 밤 11시까지 가능하다.

인천 강화도 고려산에서는 수도권 대표 봄 축제로 꼽히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

고려산 진달래꽃은 해발 436m 높이의 산 정상에서 개화하는 만큼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진달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축제 기간 고인돌광장∼백련사∼고려산 정상, 국화2리 마을회관∼청련사∼고려산 정상, 미꾸지고개∼낙조봉∼고려산 정상 등 5가지 코스로 산행하며 진달래 군락지를 즐길 수 있다.

고인돌광장에서는 진달래를 주제로 한 휴대전화 사진전, 화관·소창 손수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열린다. 청련사 입구에서는 축제 기간이 낀 주말 버스킹 공연도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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