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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9.05.04 뉴스포인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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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14:07:02

태안 튤립 축제 등 가볼만한곳 가득… 안면도 맛집 '일송꽃게장백반'

봄은 꽃의 계절이다. 이 시기면 전국 방방곡곡에 아름다운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면서 다양한 꽃축제가 줄을 잇는다. 그 중 지인, 연인, 가족들과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은 봄꽃 축제로 '태안 튤립 축제'가 있다.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서 열리는 '세계 튤립 축제'는 평일에는 국내·외 관광객 1만 여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2만5000~3만 여명의 관중이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해의 주제는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로 11만4263㎡(3만4564평)의 부지에 키코마치, 월드 페이보릿 등 200여 종의 튤립이 피어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안면도는 가볼만한곳이 가득하다. 현재 태안에서는 목련과 수선화도 감상할 수 있다.

꽃 구경으로 눈이 즐거웠다면 이제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울 때다. 체인점이나 분점을 운영하지 않아 안면도 맛집으로 '일송꽃게장백반'이 있다. 안면도 꽃게요리 전문점으로 알려진 이 곳은 방송과 언론에 소개된 식당이다. 전국 맛집 책자 작가들이 손꼽는 안면도 간장게장 맛집이기도 하다.

메뉴는 꽃게간장게장, 꽃게양념게장, 게국지, 꽃게탕, 꽃게쌈장 등이다. 변치 않는 맛을 자랑하는 꽃게장 요리는 살이 푸짐한 암꽃게만 사용한다. 꽃게장에 들어가는 재료는 태안, 안면도 인근 지역에서 생산한 재료를 쓰기 때문에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일송꽃게장백반
일송꽃게장백반
현지인들의 추천이 끊이지 않는 간장게장은 꽉 찬 알과 부드러운 속살이 입 안에서 사르륵 녹는다. 짜지 않고 뒷맛이 개운해 자꾸만 손이 가는 것도 '일송꽃게장백반' 간장게장의 특징이다.

반면 양념게장은 매콤하면서 감칠맛이 돈다. 매운 음식 특유의 텁텁함이 없어 밥과 찰떡궁합을 이룬다.

살이 꽉 찬 꽃게로 끓인 꽃게탕과 안면도의 향토음식 게국지는 시원하고 뜨근한 국물이 입맛을 돋운다. 기본 상차림으로 제공되는 밑반찬도 깔끔하고 담백해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일송꽃게장백반 관계자는 "본점의 김옥란 대표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충청남도 최고의 향토요리 전문가로 출연했을 정도로 음식솜씨를 인정받고 있다"며 "모든 음식은 화학조미료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있으며 밑반찬 하나도 가족을 위한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직접 조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송꽃게장백반은' 안면도 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방포항, 백사장항, 바람아래해수욕장, 영목항, 패총박물관 등 안면도에서 갈만한곳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여행객들의 방문도 많다. 안면도 본점 한 곳만 운영하고 있으나 포장, 택배가 가능해 전국에서 안면도 간장게장 맛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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