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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9.04.30 스포츠Q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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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15:51:36

 

요즘 가볼만한 곳 입장료는? 고양국제꽃박람회·태안세계튤립축제 1만2천원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여행에서 축제는 빼놓을 수 없는 유혹이다. 그러나 비용이 다소 부담이 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요즘 가볼만한 축제들의 입장료나 관람료에 관해 정리해 보았다.

최근 축제분위기가 가장 뜨겁게 달아오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각종 꽃 조형물등 구경거리,볼거리가 풍성해서 티켓의 현장 구입 가격이 어른 기준 1만2천원이다.   

단체는 9천원, 어린이는 8천원이다. 그럼에도 축제장인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주변은 주중에도 인파가 몰리고 주차장이 붐빌 정도로 인기가 높다. 무료주차장은 임시주차장 한 곳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사진=뉴시스]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변의 태안세계튤립축제도 성인 입장객에게 1만2천원을 받는다. 65세 이상 경로 방문객과 해외에서 온 관광객 1만원, 청소년은 9천원이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1~3급, 현역군인도 행사장인 코리아플라워파크에 들어갈 때 1만원을 지불한다.  

지난달 5일부터 오는 6일까지 열리는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도 개인당 참가비용이 1만원 안팎이며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예매 전쟁이 벌어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핵심 이벤트인 풍등축제는 지난달 27일에 펼쳐졌다. 이달 3~6일에는 신천 일원에서 달구벌 관등놀이가 진행돼 풍등을 밤하늘로 날리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함평나비대축제에서 나비를 날리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진=뉴시스]

전남 함평읍 함평천변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함평나비대축제는 성인 7천원, 청소년과 군인 5천원, 경로와 어린이는 2천원이다.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손색없는 축제다.   

85억원어치의 순금으로 만든 황금박쥐 조형물이 야외에 전시돼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야외나들이 장소인 경복궁은 야간특별관람에도 낮과 마찬가지로 평소 입장료 3천원만 내면 된다. 무료 혜택은 한복 착용자에 대해서만 실시되고 경로와 외국인 할인은 없다.  

군포철쭉축제. [사진=연합뉴스]

이에 비해 5월 4일 당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일원에서 열리는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는 무료다. 경기도 군포시 군포철쭉축제도 무료였고 이미 종료됐으나 지금도 수리산역 부근의 철쭉동산에는 철쭉이 만개한 상태로 불타듯이 피어 있다.

유채꽃의 노랑과 보리의 초록이 선명한 색 대조를 이루는 전북 고창 공음면 학원농원의 고창 청보리밭축제도 돈 한 푼 안 들이고 시원한 봄풍경을 즐길 수 있다. 보리밭은 6월로 넘어가면 누런빛으로 변한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시작됐지만 5월로 접어든 현재까지도 철쭉꽃이 피지 않았다. 만개 시기는 축제 마지막 날인 5월 12일께로 점쳐진다.전북 남원 운봉 지리산 바래봉축제와 더불어 대표적인 철쭉축제인 경남 합천 황매산 철쭉제도 산에서 치러지는 만큼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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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travel220@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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