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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7.10.13 프라임경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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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10:10:53

태안 튤립축제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재선정

지난 2015년 이어 두 번째 영예

 

[프라임경제] 충남 태안군 대표 축제인 태안 튤립축제가 지난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됐다.

13일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율)에 따르면 태안 튤립축제는 이달 5일부터 3일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된 '2017 세계 튤립 정상회담(World Tulip Summit, 이하 WTS)'에서 △미국 스카짓 밸리(Skagit Valley) 튤립 축제 △호주 캔버라 플로리아드(Floriade) 봄꽃 축제 △터키 이스탄불(Istanbul) 튤립 축제 △인도 스리나가르(Srinagar) 축제와 함께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됐다.

▲지난 4월 열린 튤립축제에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축제를 즐기고 있다. *태안군청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매년 4~5월 개최되는 태안 튤립축제는 아름다운 태안의 바다와 함께 300품종 200만구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꽃축제다. 지난 2015년 10월에도 WTS에서 세계 5대 축제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튤립축제라는 타이틀을 인정받았다.

태안 튤립축제는 튤립 구근을 2단으로 심어 시차를 두고 꽃을 피워내는 2단 식재 기법을 활용해 종전 2주간 볼 수 있던 튤립을 최대 4주까지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매년 색다른 주제를 선정하고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이색적인 멋을 선사하고 있으며 인근 안면도쥬라기박물관과 남면 팜카밀레, 안면도 휴양림, 소원면 천리포수목원 등 지역의 유명 관광지와 시너지 효과를 냈다. 

한편, 태안 꽃축제는 지난 2002년과 2009년 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린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개최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 내년부터 '코리아 플라워 파크(가칭)'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5대 축제 선정을 계기로 보다 많은 관광객이 태안을 찾아 아름다운 '꽃과 바다'의 향연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튤립축제를 비롯한 각종 관광자원의 개발을 위해 군 차원의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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