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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 다양한 색들 속 슬픈 꽃말 "아네모네"
コリアフラワーパーク 表示回数:171
2019-03-25 09:25:36

안녕하세요, 척척박사 튜니예요!

튤립이 아닌 예쁜 초화류들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오늘의 초화류는 어떤 것일까요?

바로, 바로! 아네모네!

낯설지 않은 이 초화류, 함께 알아볼까요?

 

 

초화류/아네모네(ANEMONE)

 

 

품종소개

 

분홍빛, 보랏빛, 붉은빛 등 여러 색을 가지고 있는 아네모네는 겹잎의 형태로 접시모양으로 피는 꽃이에요. 아네모네는 쌍떡잎 식물의 미나리아재비목이며

아네모네라는 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비롯하였다고 해요. 아네모네의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 그리스신화에서는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겨난 꽃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꽃말이 ‘사랑의 괴로움’인 걸까요.

 

 

 

식재 및 관리방법

 

알뿌리에서 7∼8개의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리며, 잎은 밑에서는 3개씩 갈라진 깃꼴겹잎이고 윗부분에 달린 포는 잎처럼 생겼으나 대가 없으며

갈래조각에는 모두 톱니가 있어요. 꽃은 4∼5월에 피는데, 지름 6∼7cm이고 홑꽃과 여러 겹꽃이 있으며, 빨간색·흰색·분홍색·하늘색·노란색·자주색 등으로 핀답니다.

6월에 잎이 누렇게 되면 알뿌리를 캐어서 그늘에 말려 저장하였다가, 9∼10월 기름진 중성 토양에 깊이 심는다. 번식은 알뿌리나누기나 종자로 한다고 해요.

 

 

 

 

 

Key word

관상용 / 다양한 / 초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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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초화류, 어땠나요?

낯익으면서도 낯선, 우리의 초화류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초화류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런 아름다운 초화류와 튤립들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 어디?

바로 코리아플라워파크!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리는 튤립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이 튜니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그럼 이 번 한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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