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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 봄_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2-
コリアフラワーパーク 表示回数:164
2018-03-21 15:23:13

태안의 ‘빛 축제’와 ‘꽃 축제’를 준비하는 이들은,

드러나는 곳에서 혹은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음으로 양으로 때로는 주야를 가리지 않고 일하는

“(주)네이처농업회사법인”의 사람들이다.

이들이야말로 한 사람이 열일씩은 해내는

참으로 역량 있는 이들이라 하겠다.

 

이들을 업무분장별로 나누면 크게 네 분야로 나눌 수 있다.

1.조성 팀 –

조성 팀의 업무는 먼저 올린 글인 “세계5대 튤립축제선정의 1등 공신

이중식재법에서 비교적 소상히 소개했으니

오늘은 나머지 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2.관리 팀 –

주로 ‘빛 축제’와 ‘관람객 서비스’를 담당한다.

봄, 여름, 가을철에는 각 계절의 꽃으로 축제가 준비되지만

동절기와 야간에 LED가 새로운 ‘빛 축제’로 자리를 잡으면서

어느덧 ‘태안 빛 축제’는 ‘대한민국대표 빛 축제’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관람객들이 놀라워하는 일들 중 하나는 바로,

이 빛 축제가 전문 설치가에 의한 것이 아니라

“꽃 짓는 농부”들로 구성된 “(주)네이처농업회사법인”에서

직접 기획, 디자인, 설계, 설치를 했다는 사실이다.

 

LED 조명감기에서부터 용접까지

'관리 팀' 직원들의 손이 가지 않은 곳이 없다.

이러한 저력이 동력이 되어 '빛축제'는 해마다 거듭나며

연중무휴(우천시 제외)로 2곳(네이처월드,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동시에 그러나 각기 다른 테마로 진행될 수 있는 것이다.

 

꽃은 식물이자 생물(生物)이라서

그 적용과 응용범위에 한정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빛의 적용분야 응용분야는 실로 무한하다.

축제장 내에 있는 모든 조형물들은

모두 '관리 팀'의 손에서 탄생된 것이다.

 

'관리 팀'은 누군가 원하는 조형물이 있다면

거의 다 만들어 낼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축제에 접목하는 일이 즐겁고 흥겨워

해마다 테마의 변환에 고민이 한결 덜하다.

 

'관리 팀'과 '(주)네이처농업회사법인' 대표가 추구하는 것은 두 가지다.

첫째, 자연의 색,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하는 것.

둘째, 주야가 모두 아름다운 축제장을 만드는 것.

위의 두 가지 조건으로 '태안 빛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밤”을 창조해 낸다.

 

이처럼 축적된 '관리 팀'의 감각과 실력을 겸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주 공사를 종종 맡아하는데,

주로 대형 행사나 조경 등 아름다운 빛이 필요한 곳에

LED를 설치 시공하여 연출한다.


3.생산 팀 :

우리의 축제를 비로소 축제답게 만드는 바로 그 부서다.

어떤 부서에서 일을 맡아하던 모두가 다 최선의 역량을 발휘하지만

그 중에서도 그중에서도 가장 고생하는 팀을 꼽으라면

단연 '생산 팀'이다.

 

'생산 팀'은 적은 인원으로 온실 안팎과

이 축제장(네이처월드)과 저 축제장(코리아플라워파크)으로

종횡무진, 동분서주하며 축제용, 수출용 등

사업에서 필요한 모든 꽃을 생산한다.

 

수출전선에도 내수가공에도 태안의 四季축제에서도

우선 꽃이 안정적으로 공급되지 않으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니 '생산 팀'이야 말로

'(주)네이처농업회사법인'의 핵심 중에 핵심 부서인 것이다.

 

튤립[수선화, 백합, 국화]축제라고 해서 축제장에

주연인 튤립만 있는 것은 아니다.

큰 무대의 공연일수록 훌륭한 주연과 조연이 있는 것과 같다.

 

주연이 되는 꽃(수선화, 튤립, 백합, 국화)들과

더불어 소소한 듯 그러나 그 역할이

단순한 조연을 지나 전체 무대가 되기도 하는 조연들로서

데이지, 텔피늄, 무스카리, 팬지 등 다양한 꽃들이

마음껏 그들의 화사함을 발산하면서도

다른 꽃의 경계를 넘지 않으며

조연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이다.

 

이 같은 조연들 중에는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밭과

초목류와 난초류도 포함이 된다.

'생산 팀'은 이러한 주연과 조연을 모두 생산해내는

생산전문가들로서 축제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주)네이처영농업회사법인'의 '생산 팀'은

백합, 수선화, 무스카라 등 연간 95만 구를 자체생산하고 있으며

국화의 경우 태안군 전체 국화재배의 90%를 생산한다.

건물로 치면 가장 중요한 기초와 골조공사라 할 수 있는

1차 산업의 최전선에 있는 '생산 팀'의 최대화두는

역시 “품질관리”다.

 

'생산 팀' 직원들은 지금도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꽃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4.지원 팀 :

위의 세 부서를 말 그대로 지원하는 부서들이다.

이에는 ‘건축 팀’, ‘토목 팀’, ‘홍보 팀’과 ‘총무 팀’이 있다.

조직은 한 사람의 인체에 비할 수 있다.

머리도 수족도 각각의 장기도 모두 다 그 기관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서로를 지원할 때 우리 몸이 기동할 수 있는 이치와 같이

조직도 각각의 부서들이 긴밀히 협조하고 소통할 때라야

비로소 발전하고 성장해나간다.

 

태안의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주)네이처농업회사법인’

역시 인체의 각 기관처럼 소통하고 협조하여

나날이 발전하며 2018 태안의 四季를 축제로 승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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