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항상 재미있는 소식을 들고오는

코리아플라워파크의 소식알람이!

 

튜니! 랍니다!

오늘은 무슨 소식을 들고왔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늘은 평소 잘 볼 수 없는 꽃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해요.

물론 이 꽃들은 저희 국화&빅토리아 축제에서는 볼 수 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  거미꽃, 클레오메

 

 

여러분은 이 꽃을 보신 분이 몇 분 계실까요?

이 모양을 보면 어? 석산인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석산과는 아주, 아주 다른 식물이랍니다!

 

클레오메는 한국에서는 풍접초라고도 불리는 꽃인데요, 초원이나 모래 등 물이 잘 빠지는 곳에 자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자생하기 힘든 꽃이나 외국에서는 일년생으로 자란답니다. 

 

 

가시가 있지만 특이한 꽃 모양과 특색있는 모습으로 꽃꽃이 용으로도 쓰이는 클레오메!

꽃송이가 피면 꽃대가 무거워 휘청휘청~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안타까운 꽃이죠. 

그 덕분에 '불안정'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름다운  풍경과, 클레오메.

클레오메는 저희 축제장 바닷가 쪽에 식재되어 있어서 같이 찍으면 아주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겠죠~?

 

 

 

 

-  별의 꽃, 펜타스 

 

 

원산지가 이집트인 펜타스.

공식명칭이 이집트별꽃이라고 할 만큼 이집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꽃이죠!

 

<Pentas>는 라틴어로 5를 나타내며 그 것과 같이 별모양처럼 5개의 꽃잎을 가진 꽃이랍니다!

 

별과 닮아 이집트 별꽃이라 불리는 펜타스, 이 꽃의 꽃말은 희망을 나타내는 별처럼

' 기쁨이 넘치다 '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기자기한 모습처럼 참 귀여운 꽃말이죠?

 

 

펜타스의 색상은 다양한데, 자주 보이는 것을 꼽자면 붉은색, 분홍색 흰색이 자주 보이는 편이죠.

저희 축제장에도 다양한 색상의 펜타스가 식재되어있답니다.

오셔서 보시고, 싱그러운 꽃을 찍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화려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또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다음에도 즐거운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