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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플라워 파크] 공원 식재 꽃 소개 – 메리골드
コリアフラワーパーク 表示回数:303
2018-07-13 18:09:49

 

 

안녕하세요~!

꽃향기와 함께 슝슝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정보를 들고오는 코리아플라워파크 축제지기 튜니랍니다!

오늘은 무슨 정보를 가지고 왔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바로~!

 

 

 

메리골드!

 

이번에 식재된 꽃 메리골드에 대해서 정보를 술술술~ 풀어보려 해요.

우리 말로 ‘천수국’이라고도 하는 라고도 하는 메리골드는 본래 원산지가 멕시코에요.

메리골드가 아프리칸메리골드라고 하는 이유가 멕시코에서 와서 그렇겠죠?

 

 

 

 

멕시코에 온 만큼 생명력도 강한 메리골드!

메리골드는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좋은 곳에서 기르는 꽃이에요.

흙을 만졌을 때 부슬부슬 말라있는 것을 확인하시고 물을 주시면 된답니다.

 

기르기도 쉬우니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이 꽃은 커지면 70~100cm 까지 커져요.

 

화단에서 많이 보시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왜? 왜?

왜~!

메리골드를 화단에 많이 키울까!

 

노란 색이라서 화단을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줄 뿐만이 아니라 해충의 접근을 막아주는 특이한 향이 난답니다!

 

화단에서 자주 보이는 이유, 이제 잘 알겠죠?

 


 

메리골드의 꽃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이랍니다.

 

작고 소담한 꽃잎을 한가득 안고 있어 꽃다발과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있는 메리골드 다운 꽃말 아닐까요?

꽃다발을 받아 행복해지는 것 처럼요!

 

메리골드는 꽃말도 그렇고 그 모습처럼 태양과 관련된 설화가 많답니다.

 

아주 먼 옛날 그리스, 시실리아의 골짜기에서 크리무농이라는 젊은 남자가 살고 있었답니다. 크리무농은 어려서부터 태양을 무척 좋아했고, 자라면서 그 사랑은 점점 커졌답니다.

태양을 보면 기뻐하고 날씨가 흐리면 안타까워하고 쓸쓸해 할 만큼 말이죠.

그 간절한 사랑을 보고 성격이 좋지 않은 구름이 동쪽 하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해가 떠오르면 저녁까지 태양을 가려 크리무농이 태양을 보지 못하게 만들었어요.

구름의 방해로 크게 슬퍼한 크리무농은 수 일 동안 태양을 못보게 되어 결국 숨을 거두게 되었어요.

구름이 걷힌 후 태양의 신 아폴로가 내려보고는, 항상 자신을 지켜보던 크리무농이 죽은 것을 알고 안타까워하여 그 시체를 꽃으로 만들었답니다.

 

메리골드가 항상 태양을 쫒아다니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설화랍니다!

 

 

 

 

메리골드는 화사한 만큼 차로 우려먹으면 아주 예쁜 색을 내는 꽃이에요!

그 뿐만이 아니라 몸에도 아주 좋답니다.

혈압조절과 천식에 효과가 있고, 피부에 윤기가 흐르게 해주는데 제일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눈!

 

루테인 성분이 있어서 자주 마시면 사람 눈 건강에도 좋답니다!

 

루테인 성문이 무엇이냐면 황색 색소 호르몬으로 사람의 망막과 황반을 구성하는 항산화제 성분이에요.

때문에 차를 마셔서 루테인을 섭취하면 시력저하, 백내장 등의 눈의 질병 예방에 좋겠죠?

 

항염 효과도 있기 때문에 구내염에도 OK!

 

중세 허브 치료사들은 이 메리골드를 자주 사용했다고 해요~!

 

 


 

메리골드!

 

보기도 좋고 먹는 것도 좋고 해충도 막아주는 이로운 꽃이죠?

 

빈 화단, 화분이 있다면 메리골드를 심어보는 것도 좋아요.

 

저희 코리아플라워파크에는 메리골드가 화단 가득!

 

 

메인광장 바로 앞에 메리골드가 식재된 화단이 있으니 피어있는 메리골드도 보고

행복도 물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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