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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축제'글로벌 경쟁력 재확인_[펌]19.07.21 동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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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5:45:38
‘축제올림픽’ 피너클어워드서 잇단 수상 서산해미읍성축제·금산인삼축제 등 금상 태안세계튤립축제는 일자리창출 전문가상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서산 해미읍성축제가 ‘대한민국 축제올림픽’으로 불리는 피너클어워드를 5년 연속 수상하며 국제적인 축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태안 세계튤립축제와 금산인삼축제 등 충남지역 대표 축제들도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해미읍성축제는 13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신규프로그램과 축제유형(역사형 축제) 부문을 수상했다.
해미읍성축제는 지난해 해미읍성만의 역사와 소재를 바탕으로 역사 마당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기간 동안 23만여명이 방문하는 큰 인기를 끌었으며, 신규프로그램인 숙영체험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한국대회 수상으로 해미읍성축제는 오는 9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올해 해미읍성축제는 오는 10월 11~13일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일자리 창출부문 축제전문가상을 차지했다.
세계튤립축제는 축제기간동안 지역주민 고용창출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대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강항식 세계튤립축제 대표는 “관광도시 태안, 꽃의 도시 안면도의 관광 진흥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힐링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금산인삼축제는 농·특산물형 축제부문과 TV영상부문에서 금상 2개, 주제관 부문에서 은상 1개 등 3관왕에 올랐다. 올해 새롭게 시상하는 축제유형 분야에서 농·특산물형 축제부문 금상을 받으며 국내 대표 산업형 축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금산인삼축제는 지난해에도 금상 2개(홍보브로셔·TV광고부문)을 수상했었다.
이번 한국대회에선 이 밖에도 대전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대전토토즐페스티벌, 충북 영동포도축제 등 충청권 축제들이 잇따라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피너클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공증하는 상으로 매년 세계의 우수 축제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은 TV홍보, 멀티미디어 등 12개 분야에 걸쳐 87개 축제가 신청했다. 한국지부는 이 가운데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된 축제를 시상하고, 13개 금상과 21개 은·동상 축제는 세계대회에 진출한다. 서산·태안 장인철/금산 김현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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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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