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갯벌이 가까워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마을

법산 저수지 위를 가로 지르는 태안군 소원면의 중부지역에 위치한 법산 2리 마을로 예전에는 고좌마을이라고 불렸던 곳이다. 마을을 감싸고 있는 소근만 해협이 갯벌로 되어 있어 갯벌체험하기에 좋다. 또한 현대식 샤워장도 갖추고 있어 갯벌체험 후에 편리하게 씻을 수 있다. 알맹이가 큰 바지락을 캘 수 있으며, 쉽게 낙지도 잡을 수 있다.

노을지는 갯마을의 낙조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노을지는 갯마을은 파도리 방향을 물들이는 소근만의 낙조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먹거리
바지락칼국수, 박속낚지탕

볼거리
저녁노을과 해변, 만리포/천리포해수욕장, 천리포수목원

살거리
고구마, 고추, 마늘, 쌀, 감자, 바지락

체험프로그램
⦁염전체험 : 바닷물이 어떻게 소금이 되는지를 알 수 있는 체험 ⦁갯벌체험 : 캠핑카를 타고 갯벌에 나가 바지락 캐기 ⦁농사체험 : 마늘과 콜라비 수확하기 ⦁김장, 두부 만들기 : 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음식을 만드는 체험 ⦁갯벌생태 교육 : 갯벌에 없어서는 안되는 저서생물이 하는 일을 배워보는 시간